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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고니의 미투데이 - 2008년 3월 24일 3시 넘어서 들어간 거 치고는 선방. 점심 먹을 수 있겠다;; (지각 점심먹자) 2008-03-24 12:36:23 이 글은 gonny님의 2008년 3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PMP... PMP... UMPC 요 근래 PMP를 사려고 고민중이다. 현재 물망에 오른 건, 3가지 1. HM960 2. E900T(30G) 3. B1L (엄밀히 말해 3번은 UMPC지만..) HM960의 경우에는 SSD타입에 얇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낮은 해상도(480x272), TV-OUT(컴포지트만 지원, 컴포넌트 지원안됨), 아머케이스 부재 등의 단점 (드라마만 보겠다면, 최상의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 E900T의 경우, 높은 해상도와 PMP로서의 활용성 극대화라는 장점이 있지만, 하드 타입, 비싼 가격(풀셋 30기가로 최저가로 뽑아도 45만원 선)이 문제 B1L의 경우, UMPC로서 PMP의 한계를 모두 해결(1024의 고해상도, 키보드, 코덱, 개발 가능 등) 무거운 무게, 느린 부팅시간, 하드 타입, 뜨거운 발열 등의.. 더보기
[읽을책] 구조 공부하자! 남들에게 내 전공은 무엇이라고 설명해야 할까? 나의 무슨능력을 담보로 나를 팔아먹을 것인가? 틈틈이 사서 공부하자. 탄성론(해설중심) 상세보기 정란 지음 | 기문당 펴냄 건축공학 전문서. 이 책은 응력해석과 변형률 해석 및 관계, 이차원 문제와 파손설, 보의 응력해석, 등단면 부재의 비틀림 등의 내용을 담아 정리했다. 연속체 역학 입문(텐서를 사용한) 상세보기 최덕기 지음 | 인터비젼 펴냄 공학 전공서. 이 책은 텐서 이론의 개념과 표기법, 연속체 역학의 특징과 일반 좌표계와 연속체 역학 등으로 구성했다. 연속체역학에서 유한요소법까지(제2판) 상세보기 전만수 외 지음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펴냄 유한요소법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학, 역학, 수치해법, 유한요소기교 등에 관한 지식이 종합적으로 필요.. 더보기
애플의 깜짝 마케팅 지난 주말에 누나가 '맥북'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였고, 화요일쯤에 도착하였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었던 맥북. 하지만, 그 화요일에 새로운 맥북이 나왔다. CPU클럭이 2.2 -> 2.4 하드가 120 -> 160 메모리가 1G -> 2G 그리고 플랫폼이 산타로사 -> 펜린 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가격은 동일하다는 것. 애플은 차근차근 바꿔가는 게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새 제품을 내어 놓는다. 새로운 제품을 사는 입장에서는 참 신선하고, 사게끔 충동을 느끼게 한다지만, 이번 사태(?)와 같은 경우,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일단, 한국 서비스센터에서 교환을 약속하긴 했는데, 환불 규정에 따르면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한 상황인 듯 한데,(뜯었다.ㅠ_ㅠ) 안 바꿔주면 억울하고, 순순히 바꿔 줄것 같지도 않고, .. 더보기
네이버와 다음, 앞으로의 승자는? 우리 나라 인터넷 대표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다음은 초창기 무료 메일 서비스를 바탕으로 카페로 이어지는 막대한 인적 인프라를 제공하였지만, 수천건에 달하는 스팸 메일(사실 별 생각 없이 다음 메일을 여기저기 뿌린 탓도 크지만) 덕분에 주메일을 옮겨야 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초록색과 탐험가 모자로 이미지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본 네이버. 지식인이라는 지식 인프라를 구축하여 검색 효율을 향상하였고,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이쁜 스킨이 맘에 들어 카페와 블로그를 시작했었다. 그러고 시간이 흘러 스마트 에디터, 시즌2 등을 통하여 네이버는 다음을 추월한 듯 보였다. 하지만 트랙백이 없는 블로그, 핑백을 보낼 수 없는 블로그, 네이버에서만 검색되는 네이버 카페, 이쁘지만, 이쁘기만 한 듯한 네이버의 허울은 결.. 더보기
[읽을책] 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 연말을 지내면서 교보의 무료배송이라는 놀라운 혜택이 존재하는 '프라임' 등급 유지를 위해 책을 구입하였다. (연간 10회 이상 주문 또는 총 구매액 30만원 이상) 특히 단번에 욕심이 나게 했던 일명 SICP로 불리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 이라는 책을 구입하였다. 양봉열군의 블로그에서 본 것도 크게 자극이 되긴 했지만, 막상 책을 받아보니 두꺼운 분량과 함께 혼자서 공부하기에 엄두가 나질 않는다. 이와 유사한 케이스가 몇 번 있었는데, 스티브 맥코넬 아저씨의 'Code Complete 2/e', 도날드 크누스 할아버지의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 이화식님의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이 그것들이다. 다들 공통점이 바이블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 더보기
간만에 포스팅... 11월 중순부터 재태크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렇게 한달여를 보내고, 새해 들어서는 '링크'와 함께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 시간계획 및 연구 주제들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더보기
늘 배우는 습관을 잃지 말자. 요즈음 들어 학회, 프로젝트 등의 이유를 핑계삼아 공부를 많이 안하고 있다. 최소한 한달에 한권씩은 읽던 독서량도 뚝 떨어졌고... 사놓고 아직 읽지 못한 책도 쌓여만 가네. 사야할 책도 많은데... 강의를 하면서 부족함도 많이 느끼고, 알고 있는 것과 그것을 설명하는 건 또 다른 문제라는 것도 배우게 된다. 김창준씨가 운영하는 애자일 블로그에서 글을 보다가, 그리고 틈날 때마다 방문하는 양봉열군의 블로그를 보면서, 참 열심히 한발한발 나가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것을 다시 정리하고, 나누는 그들의 모습은 참 부럽다. 언젠가 자바 공부를 할꺼면, 아파치와 같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를 하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꽤나 관련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곤 했었는데, 어느덧 뜸해진 .. 더보기
PMP or UMPC 요즘 PMP와 UMPC에 갈등 중이다. 현재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제품은 T43 장 : 무난 단 : 해상도 압박(480x272) M43 장 : T43에 비해서 밝고, 빠름. 단 : 해상도 480x272 Q5 장 : 코원에서 나온 5인치 PMP. Win CE 5.0 단 : 너무 비싸다;; CPU(500Mhz)가 다소 느림. A3 장 : A2의 후속작(변강쇠 밧데리). 800x480의 고해상도. 다빈치 칩. 단 : 4인치. 미출시 Asus EEE 장 : 컴퓨터라는 점. 싸다는 점. SSD. 7인치 단 : 당장 구할 수 없다. 하드가 적다. PMP에 비해서 크다 더보기
간만에 포스팅... 농공학회 5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준비 덕분에 지난주는 아주 정신없이 지나가 버렸다. 때문에 1일 1포스팅은 1주 1포스팅이 되어버렸네;; 정신없이 학회가 끝나고 보니, 잔뜩 쌓여있는 프로젝트와 과제, 강의 자료들... 그리고 어느덧 1주일 앞으로 다가온 프로젝트 마감과 세미나 발표 일정. 이래저래 준비하다 보니 벌써 2시가 넘었네; 시간은 흘러가고, 나는 예전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나 보다. 다시 엔진을 돌리고, 힘을 내어 앞으로 나가보고자 한다. 화이팅!! p.s : 파폭으로 쓰는 데 괞찮네. 웹표준이 덕분에 불여우도 이제는 메인 반열에 들어서도 괜찮을 듯. 렌더링 속도는 오페라나 사파리가 확실히 빠른 듯 하기도 한데 말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