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 PMP... UMPC
요 근래 PMP를 사려고 고민중이다. 현재 물망에 오른 건, 3가지 1. HM960 2. E900T(30G) 3. B1L (엄밀히 말해 3번은 UMPC지만..) HM960의 경우에는 SSD타입에 얇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낮은 해상도(480x272), TV-OUT(컴포지트만 지원, 컴포넌트 지원안됨), 아머케이스 부재 등의 단점 (드라마만 보겠다면, 최상의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 E900T의 경우, 높은 해상도와 PMP로서의 활용성 극대화라는 장점이 있지만, 하드 타입, 비싼 가격(풀셋 30기가로 최저가로 뽑아도 45만원 선)이 문제 B1L의 경우, UMPC로서 PMP의 한계를 모두 해결(1024의 고해상도, 키보드, 코덱, 개발 가능 등) 무거운 무게, 느린 부팅시간, 하드 타입, 뜨거운 발열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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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깜짝 마케팅
지난 주말에 누나가 '맥북'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였고, 화요일쯤에 도착하였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었던 맥북. 하지만, 그 화요일에 새로운 맥북이 나왔다. CPU클럭이 2.2 -> 2.4 하드가 120 -> 160 메모리가 1G -> 2G 그리고 플랫폼이 산타로사 -> 펜린 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가격은 동일하다는 것. 애플은 차근차근 바꿔가는 게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새 제품을 내어 놓는다. 새로운 제품을 사는 입장에서는 참 신선하고, 사게끔 충동을 느끼게 한다지만, 이번 사태(?)와 같은 경우,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일단, 한국 서비스센터에서 교환을 약속하긴 했는데, 환불 규정에 따르면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한 상황인 듯 한데,(뜯었다.ㅠ_ㅠ) 안 바꿔주면 억울하고, 순순히 바꿔 줄것 같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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