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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고니의 미투데이 - 2011년 7월 5일 아. 해뜨네. 멀뚱멀뚱.(이거 낮밤이 뒤바뀌는구나 me2mobile) 2011-07-05 05:13:18 낮밤 뒤바뀐 지도 어느덧 보름을 채워가는 것 같은데, 뭔가 바닥을 치는 기분이 안 드네. 그냥 서서히 떠오르고 있단 느낌정도?! 어째 내 자리가 제일 집중이 안되는구나.(연장 탓하는 것만큼 무능한 게 없다지만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인 건 사실) 2011-07-05 15:01:54 이 글은 고니님의 2011년 7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고니의 미투데이 - 2011년 5월 17일 단순한 작업과 집중. 하얗게 불태운 체력이 보람차지만, 미비한 성과물에 힘이 빠지는구나.(지친 하루의 일기) 2011-05-17 21:49:38 역할에 맞는 일이라는 것. 과정에 따라 업무가 달라지는 건 나이먹어서 편한하라는 권리가 아니다. 더 하기 힘들고, 싫은 일을 하라는 의무인거다.(요즘은 뭐든 평등이 중요하단다 형식적인 평등때문에 근본적인 의무는 유기하고 있다) 2011-05-17 21:55:25 아 눈이 침침하네.(이거 산재야 me2mobile) 2011-05-17 23:04:36 내일 과제 발표인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책임의 분산 me2mobile) 2011-05-17 23:08:18 이 글은 고니님의 2011년 5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고니의 미투데이 - 2011년 5월 11일 수요일에 겪는 월요병.(몸이 천근만근 me2mobile) 2011-05-11 08:55:39 오늘 아침은 교통상황도 월요일같네요. 평소보다 출근 시간이 50%정도 더 걸렸다.(꽉 막힌 출근길 me2mobile) 2011-05-11 09:38:07 좋은 디자인은 요구사항의 변화에 쉽게 대응할 수 있지만, 최적화와 좋은 설계를 동시에 하기가 쉽지않다. 억지로 프로그램 돌아가게 만들어놨더니, 요구사항에 대응하기가 너무 힘들다.(오픈 소스 읽기를 좀 해야지 이거 밑천 드러나는군) 2011-05-11 12:12:58 월요병. 업무적으로 과속이 필요한 하루. F=ma. 주말에 0로 떨어진 업무속도를 끌어올려야 하니까 게으름의 관성(m)*업무가속도(업무속도/월요일 오전시간)만큼의 힘이 필요하다. 반면 주말이 다가올때.. 더보기
고니의 미투데이 - 2011년 5월 4일 우분투 11.04 업그레이드 중.(이거 괜한 짓 하는 건 아니겠지 me2mobile) 2011-05-03 10:09:37 레퍼런스 검색 2시간 반째. 쉬지 않고 찾았더니 토할 것 같네.(근데 언제 다 읽고 정리하지) 2011-05-03 12:46:09 느끼고 있던 걸 다른 사람을 통해 들음으로써, 애써 외면하던 감정을 끊어오르게 한다. 우울하지 말자고 한 지 24시간도 안 지난 거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내려놓을지를 고민한다.(시간이 너무 잘가 나는 거꾸로 걸어가고 있는데) 2011-05-03 16:17:38 기분도 꿀꿀, 몸도 피곤, 할일은 태산. 이럴 때는 퇴근.(집에 가서 해야지) 2011-05-03 20:34:01 문을 등진 자리에서는 도대체 집중하기가 힘들다. 오늘은 완전 피곤하게 했는데도 몰입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