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고니의 미투데이 - 2008년 3월 31일 12시가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과제 11문제 중 1문제도 못 풀었네... ㅠ_ㅠ (좌절 오늘도밤샘) 2008-03-31 00:22:47 여전히 한 문제도 못 풀었다. orz... 하아... (좌절) 2008-03-31 04:12:57 이 글은 gonny님의 2008년 3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블로그... 개인수첩따위가 아니다. xeraph님의 블로그를 둘러보다가, 올블로그 사태에 대해 알게 되었다. 간략히 요약하자면, 올블로그에서 '희주'님을 공채를 통해 최종 채용을 확정, 이에 '희주'님이 입사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올블로그'의 일방적인 해고 통지, 이에 분노한 '희주'님의 항의와 '올블로그'의 적절치 못한 대응 '올블로그'의 부사장(?)인 '골빈해커'님의 매우 적절치 못한 '사태에 대한 사과 및 견해' 블로깅 스크롤 압박으로 이어지는 댓글과 집중되는 포화를 무마하려는 시도(추천수, 조회수 등 조작, 원본글 삭제) 대략 상황은 이러하고, 직접확인한 바는 아니나 정황상의 내용을 요약해 본 것이다. 상황을 지켜보면서, 어이없고, 분하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제 3자, 아니 제 4자(?)의 입장에서 보고 있자니..... 더보기
고니의 미투데이 - 2008년 3월 24일 3시 넘어서 들어간 거 치고는 선방. 점심 먹을 수 있겠다;; (지각 점심먹자) 2008-03-24 12:36:23 이 글은 gonny님의 2008년 3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작업 환경을 개선시켜주켜 주는 좋은 프로그램들... 윈도우 환경이 사용자에게 편하게 한다고는 하지만, 도스 시절을 거쳤던 나로서는 키보드에서 손을 띄고 마우스를 굴리는 상황이 가히 편하다고는 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Lauchy라는 키보드를 이용한 프로그램 실행 프로그램(윈도우+R보다 더 편한)을 발견하고, 잘 쓰고 있다. 언제나 알트+스페이스를 누르고 몇자 치면 겨우 1, 2초다. 마우스 굴리는 거보다 조금 더 빠른 거지만 하루종일 프로그램 껐다 켰다를 반복하는 걸 생각하면 참 편한 툴이다. 이런 점에서 웹초보님이 정리해 놓은 유틸 모음은 꽤나 도움이 되었다. 테라 카피도 괜찮았고, 태스크바 셔플, 리사이저, 패스트케이크 등... 다소 컴퓨터가 무거워졌지만, 그만큼 내 손과 마음이 가벼워 졌다. 윈도우의 아쉬운 2%를 채워주는 프리웨어 Top 10 더보기
시험 논자시를 불과 4시간 앞둔 시점에서... 시험에 대해 상념에 빠져본다. 시험. 누군가를 정량화하기 위한 과정이다. 정해진 잣대에 잘 맞추어 서지 않으면, 잣대는 나를 이상한 수치로 표현하기도 한다. 시험이라는 건 참 스트레스가 되는 과정이지만, 누군가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겠지. 평가 이외에 교육(공부)의 압박 역시 부가적인 효과로 작용되는 것도 사실이고... 누군가를 있는 그대로 판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드래곤볼에 나오는 '스카우트'와 같은 기기가 있어서... 아니면 MRI 기기와 같이 현재의 나를 필요한 시각(논문을 쓸 수 있는가?)에서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취업을 위해 영어실력에 별 도움 안되는 TOEIC 공부를 하고 있는 수백만의 사람들 처럼.... 더보기
PMP... PMP... UMPC 요 근래 PMP를 사려고 고민중이다. 현재 물망에 오른 건, 3가지 1. HM960 2. E900T(30G) 3. B1L (엄밀히 말해 3번은 UMPC지만..) HM960의 경우에는 SSD타입에 얇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낮은 해상도(480x272), TV-OUT(컴포지트만 지원, 컴포넌트 지원안됨), 아머케이스 부재 등의 단점 (드라마만 보겠다면, 최상의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 E900T의 경우, 높은 해상도와 PMP로서의 활용성 극대화라는 장점이 있지만, 하드 타입, 비싼 가격(풀셋 30기가로 최저가로 뽑아도 45만원 선)이 문제 B1L의 경우, UMPC로서 PMP의 한계를 모두 해결(1024의 고해상도, 키보드, 코덱, 개발 가능 등) 무거운 무게, 느린 부팅시간, 하드 타입, 뜨거운 발열 등의.. 더보기
[서평] 열정이 없다면 떠나라.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상세보기 차드 파울러 지음 | 인사이트 펴냄 개발자의 자기계발과 경력관리를 위해! 소프트웨어개발자 차드 파울러의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회사, 기술, 경제, 가치 등이 정신없이 바뀌는 오늘, 개발자로서 맞닥뜨리게 될 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이 책은 내일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을 끝없이 만나게 되는 개발자의 자기계발과 경력관리를 위한 52가지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가르침마다 '실천하기'를 담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간만에 책 리뷰를 써본다. 인사이트 출판사, 그리고 꽤나 선정적인 제목에 별 거리낌없이 구입한 책이다. 첫 페이지를 넘기고, 추천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제까지 인사이트가 번역해왔던 주옥같은 책에 비해서는 너무 당연하거나 임팩트가 그렇.. 더보기
우리도 이제는 400만원... 등록금 사태 어떻게 봐야하는가? 요즘 등록금으로 참 말이 많은 거 같다. 내 짧은 기억을 더듬어봐도 내가 입학하고 최소한 매년 8%씩을 올랐고, 72의 법칙을 빌리자면, 9년이면 등록금이 2배가 된다. 그 사이, 학부를 지나 석사, 박사 과정을 들어오면서 더 오른 금액도 있고, 그래서 처음 입학했던 7년 전보다 2배 이상 높은 등록금을 내고 학교를 다니고 있다. 물론 등록금이 부담되고 부모님께 죄송하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등록금 내려달라고 학교에게 떼쓰기 보다는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인프라를 훨씬 더 잘 이용하고 100%, 아니 120%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다. 정말 부모님 등골 휘게 만드는 한 학기 1000만원 시대에... (심지어 MBA 과정은 우리학교가 1년에 4000만원을 넘어선다고 하니...) 그 돈.. 더보기
[읽을책] 구조 공부하자! 남들에게 내 전공은 무엇이라고 설명해야 할까? 나의 무슨능력을 담보로 나를 팔아먹을 것인가? 틈틈이 사서 공부하자. 탄성론(해설중심) 상세보기 정란 지음 | 기문당 펴냄 건축공학 전문서. 이 책은 응력해석과 변형률 해석 및 관계, 이차원 문제와 파손설, 보의 응력해석, 등단면 부재의 비틀림 등의 내용을 담아 정리했다. 연속체 역학 입문(텐서를 사용한) 상세보기 최덕기 지음 | 인터비젼 펴냄 공학 전공서. 이 책은 텐서 이론의 개념과 표기법, 연속체 역학의 특징과 일반 좌표계와 연속체 역학 등으로 구성했다. 연속체역학에서 유한요소법까지(제2판) 상세보기 전만수 외 지음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펴냄 유한요소법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학, 역학, 수치해법, 유한요소기교 등에 관한 지식이 종합적으로 필요.. 더보기
문자열 쪼개기 Java 1.3에서 1.4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처음으로 접했던 자바. 그 당시 scanf를 대신하는 코드를 만들기 위해 1) BufferedReader를 통해 한줄씩 읽어서 2) StringTokenizer로 자르고, 3) Double.parseDouble() 등을 통해 형변환 물론 지금도 제일 많이 쓰는 조합이다. Java 5 이후, Scanner의 등장과 '응용소프트웨어 공학' 강의 준비를 하면서,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없을까 하여 1) Scanner 생성 2) scan.hasNext() 한 동안 scan.nextDouble(), scan.next() 등 사용 쉬운 예제에서는 확실 쉽고 간편하다. 하지만, 몇 줄을 건너뛰거나, 형태가 섞여 있을 경우, 말썽을 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땐 역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