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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세상

비판을 비판답게...

슬기롭게 비판하는 10계명.


비판이라는 것은 사람들 사이에서 가시같이 아픈 것이지만,
사회에서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특히 학교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판적이어야 하고, 비판에 대해 수긍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학교라는 것이 기존의 지식에 대해 답습하며 배우기도 하지만,
현재의 문제를 깨고, 더 나은 것을 찾아가는 행위의 장이라고 볼 때 비판은 꼭 필요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꼭 필요한 '비판' 이지만, 자칫 비난이나 사람들 간의 앙금을 만들어 내는 것 역시 비판이기에, 슬기롭고 현명하게 이용해야 할 것이다.

이에 슬기롭게 비판하는 10계명은 참 중요한 행동지침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