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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37FK

바이오 EB37FK/W 간단 사용기 노트북 구입한 지 10일 만에 도착한 바이오. 역시나 고질적인 문제로 이야기 되던 고주파에 당첨되어, 고민하였으나, 그냥 무시하고 쓰기로 결정하였음. 부팅되는 것보고, 액정에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SSD로 하드 교체. 하드 교체시 캡이 잘 안 빠져서 고생했는데, 그냥 빼는 거였다. (소니의 정교함보다는 중국의 싼 향기가;;;;) 윈도우 7 32비트 설치 후 프로그램 설치. 소니 홈페이지에 가서 모든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 다운로드 후 설치 그런데, 부팅 시 프리징 현상이 생겨서 부팅이 1분~2분이 걸리는 것;; 그래서 다시 윈도우 재설치. 드라이버 설치 최소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메모리카드 리더기의 드라이버와 호환이 잘 안되는 기분이다. 그리고 생각보다는 글씨가 더 작아서 약간 부적응하지만 .. 더보기
노트북 결제 드디어 노트북 결제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바이오 EB37FK/W로 결정했습니다. 결정적인 요인은 역시 액정화면입니다. 지금까지 쓰고 있던 ThinkPad X61은 모든 게 맘에 드는 데, 딱 하나 액정이 정말 불만이었거든요. (아, 배터리도;;) 1024x768의 해상도로는 작업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더군요. 동영상보고, 간단하게 인터넷 하기에는 무리가 없지만, 원래 이용 목적인 프로그래밍 내지 논문 작업에는 인내력을 바닥내는 마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노트북 구입에는 해상도가 제1 선택 조건이었는데, 요즘은 대세가 16:9에 1333x768이더군요. 그래서 최소 가로 픽셀 1600 이상으로 찾다가, 물망에 오른 제품이 LG전자 R590과 R570(일부모델), A510이었습니다. 그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