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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지말자

Profile 1. 이름: 김태곤 (Taegon Kim) 2. 사는 곳: 서울 서남부 3. 연락처 - twitter: @_taegon 4. 소속 - 서울대학교 생태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박사과정 (2007.03.01.~) - 병무청 전문연구요원 (2007.04.16. - 2012.02.29.) 5. 약력 - 1989.03. - 1991.02. | 관봉초등학교 - 1991.03. - 1995.02. | 배영초등학교 (50회) - 1995.03. - 1998.02. | 진주중학교 (47회) - 1998.02. - 2001.02. | 명신고등학교 (15기) - 2001.03. - 2005.02. | 서울대학교 생물자원공학부 농업토목전공 학사 - 2002.12. - 현재 | 서울대학교 농업구조 및 시스템 연구실 - 2005.0.. 더보기
[08.07.25] 정남수 교수 in 예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6월 27일, 또다른 손님, 정남수 교수님 선생님께서 이제 정리를 하시려나 보다. 정남수 교수님께서도 오셔서 몇마디 나눠주고 가셨다. 학자에게는 연구할 대상이 필요한 법. 지방으로 가서 그 터전을 찾았고, 당신께서는 그것을 채워넣으실테니, 우리는, 당신들이 누리지 못했던, 데이터를 이용해서 더 뻗어보라는 말씀. 더보기
6월 27일... 선생님 생신 선물... 기초에 충실하자. 최신을 쫓는 것은 늘 쫓아가야 하는 것이지만, 고전을 알고, 수학을 알고, 과학을 알면,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다. 선생님보다 뛰어날 수 없다면, 당신께서 보여주신 길로 걸어가라. 실력도 없고, 치열하게 노력하지도 않는다면 결코 당신 근처로 못갈거란 걸 명심하자. 구조(신뢰성), 정보공학, 그리고 시스템. 거대한 분야를 혼자 다 하려고 하지마라. 간사가 되어라. 분야를 열어주고, 뻗어갈 수 있게, 다리를 놓고, 그 다리를 걷도록 하라. 복잡한 시스템을 단방향 정보전달 방식으로 단순화할 수 있다면, 실제로 단순하게(쉽게) 시스템을 쓸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 달라. 그리고, 당신께서는 이제 앞으로 텍스트북에 전념하시겠다고, 당신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렸다고, 단지 한 시대의 허풍쟁이 였는지.. 더보기
6월 24일 윤교수님... Scientific approach Engineering approach Application approach 자대도, 공대도 아닌 농공학도로의 의의 마스터 -> 칼날처럼 날카롭게, 가부, 정오에 대한 명확한 기준(기준을 익히고(1), 기준을 세운다(2)) -> 다독 필로소피 -> 공허, 그 이면의 이념 어떠한 도구를 이용하든 그 목적은 농업, 농촌, 그리고 사람이어야 한다. 아니라고 생각이 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지금까지 한 것이 아깝다고, 누더기로 만들지 말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