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a 설치 후.

이클립스 3.4의 내부 프로젝트여서 인지, 따로 플러그인 프로젝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Cola라는 이름의 플러그인으로 찾을 수 없다.)

그렇다면?
이클립스 3.3이나, 3.4를 쓴다면 사용할 수 있고,
ECF(Eclipse Communication Framework)라는 이클립스 프로젝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걸 깔면 된다.
3.3과 3.4의 링크가 다르니 조금만 집중해서 읽어보자.

설치 후에는 communication 퍼스펙트를 이용하면, 이용할 수 있고,
접속을 위해서는 MSN, IRC, googleTalk 등을 쓸 수 있다고 한다.
MSN 으로 시도해 보았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글자라도 입력하는 순간 이클립스가 뻗어버린다.

그래서 바로 googleTalk를 이용하였다.
구글 계정이 있다면, 따로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선택하였다.

connection에서 XMPP를 이용하면 접속할 수 있다.
접속한 후, 공유를 하기 위한 서버에 접속해야 하는데,
여기서 순간 땀 삐질...;; 기본 설정대로 접속해도 접속은 되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다;;

서버는 쉽게 설정하여 이용할 수 있다.
아래 링크를 이용하자.

http://wiki.eclipse.org/ECF_Servers

중간에 나오는 스크립트를 그대로 이용하면, 서버를 띄울 수 있고,
띄운 서버에 접속하여 공유를 하면 된다.


그 뒤부터는 데모처럼 뚝딱뚝딱...

꽤 재미있는 플러그인이다.


30분이면, 금방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으니, 메신져에 로그인해 있는 친구들과 한번 해보면 재미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