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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고니의 미투데이 - 2011년 7월 7일

  • 축. 평창 2018 확정. 김연아 덕분에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어 공중파에서 생중계. 나승연 대변인의 교과서같은 프레젠테이션.(지극함이 주는 감동) 2011-07-07 12:59:29
  • 대통령의 프레젠테이션. 유창하지 않은 실력으로 굳이 영어로 할 이유가 있을까 싶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난 평창 지지연설을 보고나니, 확신이 드네. http://www.youtube.com/watch?v=JSJLi90Xu2Y(형식도 중요하지만 형식이 본질을 훼손해서는 안된다) 2011-07-07 13:08:18
  • 영어논문. 영어강의. 영어발표.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한글논문, 한글강의, 한글발표를 경시하면서 영어만 우대하는 경향에는 문제가 있어보인다. 결국은 어느것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어중이떠중이들만 양산하는 게 아닌지 두렵다.(한쪽이 지극하면 다른쪽은 통하기 마련) 2011-07-07 13:12:22

이 글은 고니님의 2011년 7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