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에 겪는 월요병. 2011-05-11 08:55:39
- 오늘 아침은 교통상황도 월요일같네요. 평소보다 출근 시간이 50%정도 더 걸렸다. 2011-05-11 09:38:07
- 좋은 디자인은 요구사항의 변화에 쉽게 대응할 수 있지만, 최적화와 좋은 설계를 동시에 하기가 쉽지않다. 억지로 프로그램 돌아가게 만들어놨더니, 요구사항에 대응하기가 너무 힘들다. 2011-05-11 12:12:58
- 월요병. 업무적으로 과속이 필요한 하루. F=ma. 주말에 0로 떨어진 업무속도를 끌어올려야 하니까 게으름의 관성(m)*업무가속도(업무속도/월요일 오전시간)만큼의 힘이 필요하다. 반면 주말이 다가올때는 -가속도 이므로 편한 것. 2011-05-11 12:17:43
- 결국 업무가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말에도 얼마간의 일이 필요하단 결론인데, F=ma+cv이므로, 속도에 따른 저항계수(지친 체력)에 의해 힘이 계속 들기 때문에 저항계수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2011-05-11 12:21:26
- 마지막으로 F=ma+cv+kx. 할당된 일을 완성하고 나면, 일을 많이했다는 생각에 좀 놀아도 된다는 생각이 탄성력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한 주 열심히 하고 나면, 한 주 놀게 되는 효과. 2011-05-11 12:23:31
- 프로그램 3시간. 발표자료 검색 4시간. 지도그리기 2시간. 회의 15분씩 4번. 근데 왜 하루가 다 간거야. ㅠㅠ 2011-05-11 23:34:59
- 독서 안 한지도 벌써 보름 가까이. 뭔가 급한 일 때문에 독서를 못할 때는 지나고나면 늘 중요하지않은 일로 시간을 보내던 때. 2011-05-11 23:37:47
- 위치 태그 테스트 2011-05-11 23:54:11
이 글은 고니님의 2011년 5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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